외출하기 전에 화장할 때마다
너무 귀찮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특히나 아이가 있는 경우는
화장을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기초 케어 제품 바르는 시간도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민낯으로 나가기엔
괜히 자존감이 떨어지고
부끄럽고 뭐라도 발라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티 나지 않게 화장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톤업선크림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톤업크림을 사용했는데
톤업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선크림을 바르니
뭔가 2중으로 덧바르는 느낌도 들고
2개를 바르면서 발생하는 시간도 조금 벅차더라고요.
그래서 이 2가지의 기능을 다 갖춘
하나의 제품을 찾아보다가
미샤 세이프 블록 RX 커버 톤업 선크림을 발견하였답니다.
오늘까지 총 3일을 써 보았는데
전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가져왔어요.
구매처: 쿠 X
금액: 9,910원
용량: 50ml
가격대비 용량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쿠 X 배송으로 주문하여 새벽 배송으로 받았답니다.
미샤 세이프 블록 RX 커버 톤업 선크림은
SPF지수 50+이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열감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와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개선에 대하여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된 제품 이에요.
저자극 무기자차 성분으로 피부에 흡수될 걱정도 없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튜브 타입으로 사용할 만큼
손등에 짠 뒤 얼굴에 바르면 돼요.
메이크업과 선크림을 하나로 합쳐
매끈한 커버 효과를 나타내요.
피부에 자연스러운 아이보리 컬러로
원래 내 피부 같은 쌩얼을 커버할 수 있답니다.
약간 묽은 제형이지만
펴 발랐을 때 수분감이 느껴지고
또 흡수가 빠른 편이에요.
손목에 펴 바르는 모습입니다.
적당한 수분감이 보이시나요?
수분이 있는 편이지만 흡수가 빠르고
흡수가 되는 동시에 바로 매트해지더라고요.
손목에 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의
색상 차이가 보이시죠?
직접적으로 얼굴에 발랐을 때는
화장한 느낌보단 얼굴톤이 화사해지고
밝아지더라고요.
꾸안꾸 느낌으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서
가볍게 외출할 때 요거 하나만 바르기 딱 좋더라고요.
용량도 많은 편이라 매일 바른다 해도
4~5개월은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계절에는 바른 후 약간 건조하게 느껴질 것 같아
다 바른 후 저는 미스트 한 번 뿌려주니
딱 좋았어요.
그럼 미샤 세이프 블록 RX 커버 톤업 선크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D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보: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공휴일 2025년 달라지는 것들 미리 알아 보아요. (3) | 2024.12.26 |
---|---|
요즘 유행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증상 및 치료 후기 (3) | 2024.12.20 |
2024 연말시상식 일정 및 라인업 (4) | 2024.12.18 |
노시부프로콧물흡입기 후기 (feat.내돈내산) 육아 필수아이템 노시부 (3) | 2024.12.09 |
경남 12월 크리스마스 공연 정보 공유:D (4)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