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진해군항제가 개최되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진해를 찾고 있죠? 이번 진해군항제는 예상 상춘객만 450만명이라고 하니 정말 그 숫자가 어마무시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고민하였지만 전 진해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지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이번 진해군항제는 다양한 곳에서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 진해벚꽃 볼 수 있는 곳 - 중원로타리 - 여좌천 로망스다리 - 경화역 벚꽃나무 절정의 모습과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위 장소로 가시면 됩니다. 전 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 때 여좌천에 다녀왔어요. 이른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꽤 몰려서 놀랐답니다. 사실 이번 진해군항제의 메인은 진해루라고 해요. 진해루는 행사가 없을 때에도 주말이면 나들이 나오는 가족들로 사람이 많은데 이번에 진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