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안토이 다낭맛집 안토이 다낭시내 안토이 다낭맛집추천 다낭여행의 첫 시작은 맛있기로 소문난 '안토이'에 방문했어요. 미케비치 해변에서 그랩 타고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여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답니다. 외관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오후 3시였음에도 앞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외관을 못 찍었네요. 쨍한 노란색 간판이 참 예뻤는데 아쉬워요. 실내에는 예쁜 조명과 푸른 식물로 장식이 되어 있어 여행지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었답니다. 페인트 색상이 노란색이라 전체적으로 쨍한 느낌, 실내조명은 그리 밝지 않았답니다. 안토이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좋았어요. 엄청 시원하다 까지는 아니었지만 제가 여행 갔던 기간의 다낭 기온은 36도 ~ 38도까지 올랐기 때문에 에어컨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정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