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면세점 다낭공항기프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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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을 끝으로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고 가는 곳

공항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공항에 미리 3시간 전에 가야 한다는 글을 보아서

돌아오는 비행기는 미리 좌석을 구매하여 놓고

1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였답니다.

 

공항으로 들어가니

입국장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많고

티켓팅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위 사진이 입국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줄이 길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줄을 서고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다낭공항은 입국장 들어갈 때

소지품 검사 시 신발도 벗어서

물품보관함에 넣고 검사를 한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엄청나게 많은 기프트샵이 있어요.

위 사진은 입국장 들어가기 전에 있는

작은 기프트 샵입니다.

여기서 사지 마세요.

입국장 안에 훨씬 많아요.

물론 가격은 큰 차이가 없겠지만요:D

티켓팅을 하기 위해

해당 항공사 쪽으로  갑니다.

2층에는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답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줄이 길어 보이지만

가족단위 분들이 많아서

금방금방 들어가더라고요.

 

무료 위탁수화물이 15kg였는데

16kg 나와도 그냥 무료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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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을 맡기고 입국장을 통과하면

바로 정면에 롯데면세점이 있답니다.

왼쪽에도 롯데면세점이 있고

여기에는 주류와 담배가 판매하고 있어요.

담배는 한국 공항보다 다낭 공항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해요.

명품 화장품이 모여 있는 곳도

따로 있고요.

이렇게 생긴 기프트샵이 좌측에만

약 4군데 있었으니

우측에도 이 정도는 있을 것 같아요.

입국장 안에만 기프트샵이 10군데는 될 것 같아요.

물론 다낭 시내에서 사 오는 것보다

금액은 훨씬 비싸겠지만

못 사 온 물품이 있다면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커피와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커피만 시켜도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중간중간 보이는 면세점과 기프트샵

입국장 안에 이렇게 많은 게 신기하더라고요.

4년 전에도 이렇게 많았었나 싶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1군데 있었고

아래층에도 식당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아기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유아포함)

아이들이 먹을게 마땅한 게 없으니

공항 오기 전 사 오거나

식사를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길고 긴 다낭여행 포스팅이

이걸로 끝났네요.

사진을 더 많이 찍어오고 싶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간 여행에서는

신경 쓸게 많아서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올해,

또는 내년에 다시 한번 더 다낭으로 떠나고 싶어요.

 

그럼 길었던 다낭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