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고추무침 레시피
- 된장오이고추무침 레시피
- 고추무침 레시피
- 고추무침 양념장
아직 6월인데 날씨가 너무 덥죠?
정말 30도를 넘나드는 날씨 때문에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참 힘든 요즘입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정말 더운
7,8월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이에요.
날씨가 더워지니 음식도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되고
반찬 또한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육류 요리를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은
오이고추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양념장 만들고 버무려 주면
완성되는 요리라서 엄청 간편하니
레시피 잘 읽어주세요:D
▶ 재 료 ◀
오이고추 10개
▶ 오이 세척 ◀
식초 1T
▶ 양 념 장 ◀
된장 1T (집된장 사용)
고추장 2/3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없으면 설탕으로 대체)
참기름 1T
통깨 약간
시장에서 오이고추를 구매하니
엄청 양이 많더라고요.
그걸 다 무침으로 만들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10개만 사용하였답니다.
볼에 오이고추를 넣고 물 와 분량의 식초를 넣어
깨끗하게 세척하여 줍니다.
식초를 넣고 10분간 그냥 두었다가
찬물에서 헹궈 주면 돼요.
기다리는 동안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장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돌죠? ^.^
세척한 오이고추는 키친 타월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세요.
물기를 모두 제거해야
양념이 고루고루 묻혀진답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오이고추는
꼭지를 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큰 볼에 썰어준 오이고추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어 주세요.
너무 힘주지 않고 잘 버무려 줍니다.
금방 뚝딱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엄청 간단하죠?
양념장만 만들면 사실
요리가 다 완성되었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아삭아삭 씹히는 고추와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된장 양념이
어우러지니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고기 구워 먹을 때 먹어도 되고
한 끼 식사 때마다 조금씩 먹어도
감칠맛이 더해져서 훨씬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기온은 30도까지 오르네요ㅠㅠ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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