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식탁

날씨가 추워질수록 가족들 건강관리에더욱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오늘 러블리서네 식탁에는 원기회복과영양이 가득한 전복솥밥이 차려졌답니다. 전복은 회로 먹어도 꼬독꼬독하니 맛있고구워 먹거나 삶아 먹어도 맛있는 귀한 재료예요.전복 넣고 미역국을 끓일까 하다가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게 밥으로 만들었답니다. 과정이 살짝 많은 듯 하지만전기밥솥으로 만들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그럼 천천히 레시피 읽어 주세요:D재 료전복 4마리쌀 2컵 내장, 쌀 볶을 때참기름 1T들기름 1T청주 1T국간장 1T 전복 구울 때버터 1T * 밥이 싱거우니 먹을 때 간장 양념을 따로 만들어서 섞어 드시면 좋아요.* 간장 양념: 간장 1T, 참기름 1T* 조미가 되지 않은 곱창김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쌀은 불려서 사용해야 해..

둘째 이유식 재료 사러 갔다가소고기다짐육이 세일하길래바로 구매하였어요. 소고기떡갈비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죠?사실 떡갈비는 냉동식품으로도 많고시장에 가면 만들어서 파시는 상인분들도 많아서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편은 아닌데가끔씩은 제가 직접 만든 떡갈비를우리 가족에게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바로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D 오늘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지 않고오로지 소고기로만 만드는 소고기떡갈비 만드는 방법을알려드릴게요:D 조미료 조~금 보태서 말씀드리면전주 떡갈비만큼 맛있습니다:D그럼 레시피 공유 시작합니다. 재 료소고기다짐육 400g양파 1개 반콩나물 1봉 (생략가능) 떡갈비 양념대파 1/2대진간장 100ml올리고당 3T설탕 2T매실액 2T다진 마늘 1.5T참기름 1T후춧가루..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항상 먹고 싶은 것 같아요.어제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D장 보러 갔더니 신선한 동죽이 팔더라고요.오늘 통영에서 직배송된 동죽이라 하시길래바로 집어 왔어요. 동죽으로 파스타를 해 먹을까 하다가또다시 국물요리가 아른거려 맑은 동죽조개탕을 만들었답니다. 시원하고 칼칼하게 먹고 싶었는데우리 집 공주님을 생각하니 또 맵게는 못 먹겠다 싶더라고요.청양고추를 넣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조개 국물의 맛 자체가너무 맛있었던 동죽조개탕,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재 료동죽 1팩(삶았을 때 껍데기 포함 기준 600g)동죽육수 800g물 100g동죽살이 50g콩나물 1/2팩두부 1/2모대파 1/2대양파 1/2개다진 마늘 1T어간장 2T소금 약간 동죽 해감소..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아이 키우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첫째를 낳고 키울 때는 아는 것이 없어서이것저것 좋다는 걸 다 샀던 것 같은데키우고 보니 이건 별로였다 생각되는 게 많더라고요.그래서 둘째를 낳고는 정말 필요한 게 아니면사지 않고 중고거래를 하거나 그냥 없이 키우거나 하는 편인데역시 둘째는 첫째 때문인지 감기가 너무 쉽게 걸리더라고요. 콧물감기가 시작되니 콧물이 기관지로 넘어가고이걸 둘째는 처음 겪는 현상이다 보니 뱉지도 못하고코를 풀지도 못하니 계속 사례가 걸리듯이기침을 하고 분유를 먹을 때도 힘들어하더라고요.코뻥으로는 한계가 있는 걸 알고 있고첫째를 키울 때 사용하던 전동콧물흡입기가 있어 그걸 써보았는데확실히 신생아는 콧물이 진득하고 끈적여서 크게 효과가 없었어요. 노시부프로콧물흡입..

오징어는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 중 하나예요.식감 자체도 좋아하지만 오징어만의그 향과 비릿함..? 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D마트에 갔더니 사이즈는 좀 작지만오징어 2마리에 9,900원에 팔고 있어서바로 구매했답니다.물가안정 세일이라고 하던데제발 물가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요즘 재료 하나하나 사는게 너무 비싸서살 때마다 후덜덜 입니다 ㅠㅠ 어쨌든 오징어도 사 왔고오징어뭇국을 끓이려다오랜만에 간장오징어조림이 먹고 싶어 만들었답니다.만들어 놓고 덮밥식으로 비벼 먹어도 맛있는 간장오징어조림,아주 쉬우니 천천히 따라오세요:D 재 료오징어 2마리 (작은 사이즈 기준, 보통사이즈는 1마리)양파 1/2개애호박 1/3개당근 1/4개대파 1/2대식용유 1T 양 념진간장 2T설탕 2T다진 마늘 1T굴소스 1T참기름 1T..

김장철입니다:D이번 주가 거의 모든 집에서 김장을 하는 것 같아요.저희 친정도 내일 김장을 한다고 하시던데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김장하는 날 빠질 수 없는 음식이수육이죠?큼직한 수육용 돼지고기 사서삶은 후 방금 만든 김치와 함께 먹으면정말 너무너무 맛있죠:D 하루 이틀만 참으면 김장 김치와 수육을 먹을 수 있는데이미 먹고 싶다 생각이 드니 못 참겠더라고요.그래서 신랑과 둘이서 먹을 만큼의 고기를 사 와수육을 했답니다. 수육은 그냥 물에 푹 삶아도 맛있지만저처럼 방법을 살짝만 바꿔서 만들면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제가 만드는 수육 방법 알려드릴게요:D 재료수육용 고기 (삼겹살이 맛있어요)월계수잎 5장된장 1T커피(원두) 가루 1T청주 1T 고기의 g은 상관없습니다.고기양이 많을 경우 된장만..

11월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오늘 비가 온 뒤로 기온이 더 뚝 떨어진다던데한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특히나 올 12월 한파는 정말 기록적으로 추울 예정이라고 하니아이들이 있는 입장에서는 여간 걱정일 수밖에 없네요. 추워질수록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니사랑하는 가족들 먹거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죠? 소고기는 반찬, 국 끓일 때 정말 빠지지 않고사용하는 식재료예요.오늘 역시 소고기다짐육을 사용해서소고기두부소보로를 만들었어요.소고기만 볶아서 그냥 주는 것보다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함께 만들어 먹게 되면더욱 영양소도 골고루 먹을 수 있고맛도 좋아 온 식구가 다 함께 잘 먹게 되더라고요. 그럼 만드는 방법 소개할게요:D재 료두부 180g소고기다짐육 230g대파 1대다진 마늘 1T식용유 2T 양 념진간장 2T..

이번 주부터 기온이 확 떨어지네요.본격적으로 겨울이 되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냉장고를 열면 항상 무슨 밑반찬이 있는지확인하게 되고 오늘은 또 뭘 먹나 고민을 하게 되네요.아이 어묵탕을 만들고 남은 어묵이 보여서매콤하게 우리 부부 반찬으로 매콤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은 보장되어 있는매콤어묵볶음, 매운 어묵볶음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재 료사각어묵 4장양파 1/2개대파 1/2대 (한 줌) 양 념진간장 2T설탕 1T다진 마늘 1T고춧가루 2T참기름 1T식용유 2T 어묵은 길쭉하게 잘라 주세요.어묵의 모양과 크기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잘라서 준비하셔도 좋아요.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대파 역시 송송 썰어 주시면 돼요.전 손질해서 얼려놓은 냉동대파를 사용하였어요.프라이..

날씨가 확 추워졌어요🥹이번 주는 확실히 겨울이 시작됬다라는느낌이 들 정도로 아침, 밤으로는 기온이 뚝떨어졌더라구요.날씨가 춥다보니 따뜻한 국물요리가생각나서 우리집 공주님 어묵탕을 만들었어요.어묵 자체가 맛있다보니 크게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는 어묵탕,간단하고 쉽게 만들어볼께요☺️재 료사각어묵 1장무 300g양파1/2개 (작은 사이즈)대파 한 줌육수코인 1알물 1L양 념국간장 1T참치액 1T다진마늘 0.5T냄비에 물 1L를 넣어 끓여주세요.육수코인으로 국물의 감칠맛을더해 줍니다.물이 끓어 오를 동안재료 손질 먼저 해주세요.무는 나박썰기로 잘라 주세요.전 아이가 먹을거라 조금 더 작게 잘랐습니다.사각어묵 1장도 무의 크기와 비슷하게잘라서 준비 합니다.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깍뚝썰기 해주세요.물이 끓어오르..

벌써 올해도 한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어요.참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죠?올해가 끝나가는게 많이 아쉽지만연말이 되면 또 그 분위기와 연말 느낌 때문에설레는것도 많은 것 같아요. 12월이 다가오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아이의 선물도 고민이 되고또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도 찾아보게 되죠?저 또한 다르지 않답니다.그래서 오늘은 제가 있는 지역에서12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행사&공연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참고하시고 우리 아이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 주세요:D ◆ 장소: 통영 시민문화회관◆ 주소: 경남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공연정보호두까기 인형(1) 공연 일자: 12월8일 일요일(2) 공연 시간: 11시30분, 14시(3) 관람 시간: 55분 (가족 모두 관람 가능)(4) 금액: 24,8..